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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선점하다” 대구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대구 남구 신규 분양 단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구시 내에서도 남구에서 공급된 신규 분양 단지들의 분양 가격이 가장 낮게 책정돼 있어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구광역시 구별 신규 분양 단지 평균 평당가대구광역시 구별 신규 분양 단지 평균 평당가



대구시 구별 신규 분양 단지 평균 평당가(84㎡기준)를 살펴보면, 수성구가 1,825만원으로 가장 높고, 뒤이어 △북구 1,749만원 △달서구 1,722만원 △중구 1,682만원 △동구 1,647만원 △남구 1,574만원으로, 남구가 가장 낮았다.


대구시 새 아파트의 분양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최근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서 시멘트, 철근 등의 기타 자재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는데다, 인건비도 매년 인상되고 있어서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대구 신규 분양 시장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을 뿐 아니라, 원자재 비용 상승 등으로 분양가는 높아지고 사업주체의 수익을 악화시켜 결국 신규 공급은 줄어들 것”이라며 "이러한 불확실성은 수요 심리를 자극해 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다면 기 공급중인 단지 중에서도 분양가가 다소 낮은 단지들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시 남구에서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이 분양 중에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건설이 대구시 남구 봉덕동 1067-35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8층, 4개동, 전용면적 52~84㎡ 총 345세대로 구성된다.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1,549만원이다.



특히, 해당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전 세대가 맞통풍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개방감도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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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에는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피트니스, GX룸, 스크린골프연습장 등의 운동 관련 시설은 물론 북카페, 코인세탁실, 어린이집 등의 편의시설들도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중앙 광장을 비롯한 풍부한 조경 공간도 마련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각 세대당 1.31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 편의성을 높였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정주여건도 우수하다. 대구의 대표적인 자연환경인 앞산과 신천, 수성못 등이 가까워 산책 및 여가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고, 단지 가까이에 봉덕초, 경일여중, 경일여고, 협성경복중, 협성고 등이 위치하고 있어 안심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신천대로와 앞산순환로 등을 통해 대구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영남대학교병원, 봉덕신시장, 남구청은 물론, 대백프라자, 홈플러스 등의 편의시설도 인근에 있어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봉덕동 일대는 최근 신축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남구를 대표하는 신 주거타운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수성구 생활권까지 영위할 수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게 형성돼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해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캠프워커 내 부지에는 3차순환도로와 대구도서관 및 평화공원이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대구 주요 지역을 순환하는 트램 순환선도 계획중에 있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현재 일부 잔여세대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이며, 주택수, 청약통장, 거주지역,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마음에 드는 동호수를 지정해 계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방문 상담 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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