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현지시간)부터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국제방산전시회 WDS 2022에 참석한 구본상(왼쪽 두번째) LIG 회장이 반다르 알 코라이예프(오른쪽) 사우디 산업자원부 장관과 면담하고 있다. 사진 제공=LIG넥스원
지난 6일(현지시간)부터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국제방산전시회 WDS 2022에 마련된 LIG넥스원 전시장 전경. 사진 제공=LIG넥스원
지난 6일(현지시간)부터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국제방산전시회 WDS 2022에 마련된 현대로템의 전시장 전경. 사진 제공=현대로템국내 방산업체들이 사우디아라비아 방산시장 공략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7일 LIG넥스원(079550)은 사우디 국제방산전시회 WDS 2022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WDS 2022는 지난 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다. LIG넥스원은 ‘천궁-II’, 현궁,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 장사정포요격체계, 소형 정찰·타격 드론, KGGB(Korean GPS Guided Bomb) 등 미래전장 환경에 특화된 다양한 무기체계를 소개한다.
현대로템(064350)도 WDS 2022에 참가했다. 중동형 K2전차와 다목적무인차량(HR-셰르파), 장애물개척전차, 차륜형장갑차 등 4종을 전시했다. 중동형 K2전차는 사막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전차’라는 강점을 지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