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 리버티 버전 티징 이미지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유니크한 청량미로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 정규앨범 파트 2 '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LIBERTY: IN OUR COSMOS)' 유닛 및 단체 리버티(LIBERTY) 버전 컴백 티징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림, 정모, 우빈, 원진, 민희 그리고 앨런, 형준, 태영, 성민이 유닛을 이뤄 시크하면서 반항아적인 매력을 뿜어냈다. 여기에 카메라를 향한 거침없는 눈빛과 트렌디한 뉴노멀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멤버들의 세련된 비주얼까지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어진 단체 포토 속 크래비티는 건물 옥상을 배경으로 한 공간에서 만나 자유분방하면서도 힙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당찬 에너지와 아드레날린을 내뿜고 있는 멤버들이 또 어떤 콘셉트로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지 다음 티징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는 미성숙하고 거칠었던 지난날의 터널을 지나, 비로소 하나가 된 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전작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의 진수를 보여줬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180도 달라진 유니크한 청량미로 글로벌 팬들의 봄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멤버 세림과 앨런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아드레날린(Adrenaline)'은 자유를 쫓는 크래비티의 경쾌한 일탈을 표현한 곡으로, 새로운 장르 변신을 통해 4세대 K팝 루키의 무한한 성장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크래비티 정규앨범 파트 2 '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는 오는 22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