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계룡건설 컨소시엄, ‘엘리프 세종 6-3’ 신혼희망타운 청약접수 금일까지

-LH청약센터에서 신혼희망타운 청약 17시까지 진행

-공공분양 1순위 84가구 모집에 13,779명 접수해 최고 281.88 대 1로 청약 마감

-4월 4일 당첨자 발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M4블록에 공급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엘리프 세종 6-3가 금일까지 LH청약센터에서 신혼희망타운 청약접수를 받는다.

엘리프 세종 6-3 신혼희망타운 향후 일정은 오는 4월 4일 신혼희망타운 당첨자 발표에 이어,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 엘리프 세종 6-3 투시도, 출처: 계룡건설 컨소시엄>< 엘리프 세종 6-3 투시도, 출처: 계룡건설 컨소시엄>



엘리프 세종 6-3은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M4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46~84㎡ 총 1,035가구 규모로 금회에는 전용면적 74~84㎡ 560가구는 공공분양, 46~55㎡ 316가구는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된다.

특히 이 단지는 자격조건만 충족한다면 공공분양에도 신혼희망타운에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어 공공분양에도 청약을 넣은 분들의 당첨확률이 상대적으로 올라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 단지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로 선보이고 있어 세종시에 내 집 마련을 희망하시는 신혼부부대상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전언이다.


분양 관계자는 “엘리프 세종 6-3은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리는 입지환경에 주변 가격에 비해 저렴하게 선보이다보니 실제로 지난 공공분양 1순위 청약접수 결과, 8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3,779명이 몰려 평균 164.0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라며 “금일까지 진행되는 신혼희망타운 청약에도 조건이 되시는 수요자라면 놓치지 마시고 청약에 참여해 당첨확률을 높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한편 엘리프 세종 6-3은 1,035가구 대단지 이점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부에는 놀이마당, 건강마당, 테마정원 등 풍부한 특화조경과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공유오피스, 펫하우스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가 들어선다. 넓직한 동간거리 확보와 남향위주 단지 배치를 통해 조망권과 일조권도 높였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BRT 정류장이 위치해 정부세종청사 및 KTX 정차역인 오송역과 대전역까지도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국도 1호선이 인접해 있으며, 행복도시 내·외부 순환고속도로와 포천~세종 고속도로 역시 개통 예정으로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세종 내 가장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세종필드GC와 기쁨뜰 근린공원, 오가낭뜰 근린공원에 둘러싸인 입지로 홈플러스와 세종 충남대학교병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1-1생활권도 주변에 위치한다. 6-3생활권 내 상업시설도 조성을 앞두고 있는 만큼 입주시에는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엘리프 세종 6-3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 중이다. 단지 특장점, 가구구성과 같은 상품 정보와 향후 일정 등 분양관련 상세 정보를 사이버 견본주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요 타입 세대를 VR로 구현해 내부를 현장감 있게 살펴볼 수 있다.

엘리프 세종 6-3의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