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양시장에서 저(低)가점자들이나 유주택자에게 청약당첨이란 하늘의 별따기와 같았다. 하지만 최근 오산 구도심에 위치한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에 선착순 분양물량이 발생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산은 분당선 연장 예정(오산대역)으로 최근 분양시장에서 각광받는 지역으로 분당선 연장이 완공되면 강남·분당까지 이동 시간이 대폭 감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동탄트램(2027년 준공 예정) 교통호재가 집중되면서 동탄생활권 이용이 가능해지고 서울 주요 업무지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오산시의 향후 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오산 광역 교통망이 확대됨에 따라 아파트값도 상승세다. 실제로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오산시 아파트의 3.3㎡당 매매가는 1,616만원으로, 분당선 연장 확정 이전인 지난해 5월(1,360만원) 대비 약 18.8%가 증가했다. 오산시가 분당선 연장에 따라 주거 가치를 인정받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오산시 도심에 공급한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는 경기 오산시 고현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 84㎡ 총 438세대로 조성된다.
단지는 도보 5분 거리에 고현초교 및 어린이집이 위치해 안전한 통학도 가능하며 성호중·고교 등 전 연령대 학군과 소리울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시설을 갖췄다. 또한, 오산 도심 내 쇼핑·의료·문화 인프라를 편하게 누릴 수 있다.
라온건설의 차별화된 상품 설계도 주목된다.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는 남향 위주 단지배치로 채광 및 통풍 효과를 극대화하고, 프리미엄 외관 특화 커튼월룩과 LED경관조명을 적용해 단지 가치를 높였다. 또, 대형평형대에서나 가능한 와이드 주방 팬트리와 아일랜드 키친, 수납형 홈바로 키친 스위트의 품격을 선사한다.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는 현재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으로,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을 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