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속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시 즉시 격리·재택치료 개시

지난 6일 오전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피검자들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지난 6일 오전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피검자들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오는 14일부터 한 달 동안은 의료기관의 신속항원검사가 양성일 경우에는 추가로 PCR 검사를 받으실 필요가 없다"며 “바로 PCR 검사 확진자와 동일하게 격리와 재택치료를 받으실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통제관은 “최근에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예측도가 크게 상승하고 PCR 검사가 한계까지 도달한 상황이다"며 “보다 빨리 진단하고 먹는 치료제를 빨리 처방하기 위해서 중증화를 낮추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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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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