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늘의 날씨]중부지방 오후 비 소식…낮 최고 22도

서울·강원 등 밤부터 비 내려

수도권·충남 미세먼지 ‘나쁨’

대기 매우 건조…화재 조심

지난달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지난달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소식이 있다.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내륙·산지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강원 동해안· 제주도 제외)에 0.1㎜ 미만, 서울·인천·경기와 강원(남부 동해안 제외)·서해5도는 10∼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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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1∼22도로 예보됐다.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남 ‘나쁨’, 그 밖의 권역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천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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