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2 서경하우징페어] 현대건설, '디에이치'로 프리미엄 라이프 선도





현대건설은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를 통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아파트 브랜드 시장에서 고급 주택 브랜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완벽함’을 브랜드 철학으로 내세워 아파트 공간 뿐 아니라 각종 주거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완벽한 프리미엄 라이프를 지향한다.



디에이치는 ‘단 하나의 완벽함’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지역별 랜드마크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같은 디에이치 브랜드라도 단지마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설계가 적용된다. 디에이치가 들어선 지역별로 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현재 디에이치는 입주를 마친 ‘디에이치 아너힐즈’와 ‘디에이치 포레센트’, ‘디에이치 라클라스’, ‘디에이치 자이 개포’ 등 4개 단지를 비롯해 현재 공사 중인 개포1단지,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한남3구역, 방배5구역, 흑석9구역 등 서울 한강변과 강남권역의 가장 핵심 입지를 갖춘 21개 단지에 적용돼 있다.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의 문주 전경. 사진제공=현대건설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의 문주 전경. 사진제공=현대건설


첫 디에이치 입주가 이뤄진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호텔 같은 집, 현대미술관을 품은 아파트’를 콘셉트로 강남 최초 빌라형 테라스, 가구 당 2평의 강남 최대 커뮤니티 공간 제공 등으로 주목받았다. 디에이치 첫 수주 단지인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강남 최초 유선형 외관과 문주를 적용해 반포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 전용 주거상품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국내 최초로 브랜드 전용 향기를 표방한 ‘H 플레이스’와 전용 사운드 ‘H 사운드’를 개발했다. 입주민 전용 통합관리 플랫폼도 만들었다. 지금까지 아파트들이 외관·단지 환경, 가구 내부 등 하드웨어 중심이었다면 디에이치는 특화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급 주거 문화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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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의 스카이라운지 전경. 사진제공=현대건설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의 스카이라운지 전경. 사진제공=현대건설


프리미엄 브랜드인 디에이치의 고유 가치를 계속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브랜드 적용 사업지의 적정성을 심의하는 브랜드위원회를 통해 디에이치 적용 여부를 심사하고 있다. 브랜드위원회에 올리기 전부터 사전 심사 등 여러 단계를 거치는 등 디에이치 적용 여부를 매우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디에이치 적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기준은 입지와 단지의 상품성이다. 강남·서초·송파를 잇는 서울 강남 H라인과 여의도·용산·성동을 잇는 한강변 H라인이 대표적이다. 지방에서는 6대 광역시 중 지역별로 가장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춘 곳에만 적용된다. 입지 외에도 △브랜드 △사업 △상품 △서비스 △시공품질 △A/S 및 고객관리 △분양 등 관점별 7개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해당 지역에서 ‘최초’, ‘최대’, ‘유일한’ 상품 요소를 3개 이상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디에이치는 기획 단계부터 희소가치가 높은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디테일까지 완벽하게 차별화된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디에이치의 브랜드 적용 기준을 철저하게 관리해 브랜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희소성의 가치를 갖고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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