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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프리원, 고속버스 무료와이파이 광고매체로 선정




실내외 무료와이파이 서비스 선두주자 아이프리원은 국내 고속도로 전구간에서 약 1700대의 고속버스에서 ‘공공팡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또 고속버스 내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사용하고 있는 이용자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일정시간의 광고를 송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광고대행사 ㈜하이그로우마케팅그룹과 연간 총 50억원 규모의 고속버스 광고운영 총괄 매체 대행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광고송출 서비스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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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월 실시한 건강보조식품 이벤트행사에서 공공팡은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사용자들이 참여하여 타 매체보다 훨씬 높은 도달률을 기록한 바 있어 홍보매체로서의 큰 기대를 받은 바 있다.

아이프리원은 올해 고속버스에 이어 지하철에서도 고품질 와이파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하루 1천만명이 이용하는 수도권 지하철 객차 내에서의 와이파이 매체로서 운용되면 시민의 편익과 함께 홍보매체로서의 높은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총괄 매체 운영 대행계약을 성사시킨 하이그로우마케팅그룹의 김영민 대표이사는 “다년간 여러 광고매체를 운영한 경험이 있지만, 고속버스 와이파이 매체인 공공팡은 다른 매체와는 달리 사용자의 Lock-in 효과가 워낙 커서 많은 광고주들에게 각광을 받을 수 있는 매체라고 확신한다” 면서 서비스의 성공을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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