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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맞춤형 회계사무원 교육생 모집…‘한국세무사회 연계’

상용직 일자리 취업 활동 지원 및 세무?회계사무소 인력난 해소에 기여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2022 직업교육훈련 한국세무사회 연계 맞춤형 회계 사무원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약 9년간 한국세무사회 세무?회계사무소와 연계하여 세무?회계사무소 신입 직원 핵심 직무 역량을 갖춘 교육 훈련과정 지원에 협력하고 있다.


평균 73.8%의 취업률로 세무?회계사무소의 구인난 해소 및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얻었으며 이에 2022년도에도 회계 사무원 교육 운영 지원 및 취업지원 협력을 합의받았다.

해당 교육 과정은 회계 관련 전문지식과 기술 습득으로 양질의 상용직 일자리 취업 활동을 지원하고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인식 변화 및 세무?회계사무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한다.


20~40대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한국세무사회 연계맞춤형 회계사무원 직업훈련 회계 전문 기술 습득과 공인 자격증 취득 및 실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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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무원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구직자 20명을 선발하여 3월 28일부터 6월 8일 14:00~18:00까지 4시간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은 3월 24일까지 마감이며 반명함판 사진 1매와 신분증 지참 센터 방문 접수 후 인터뷰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10만원으로 수료 후 5만원,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창업 시 5만원 환급 형태로 진행된다.

이외 해당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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