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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브리드, 옥외광고 거래 플랫폼 ‘애드튠(ADDTUNE)’ 서비스 공식 런칭

광고 설정과 구매, 리포트 확인까지 통합 관리 가능…4월 3일까지 서비스 런칭 기념 이벤트 진행 중

애드테크(AD-Tech) 기업 ㈜인터브리드(대표이사 박재은)가 빅데이터 및 AI기반의 옥외광고 플랫폼 ‘애드튠(ADDTUNE)’을 3월 16일 공식 런칭했다고 밝혔다.

‘애드튠’은 사용자가 옥외광고 구좌를 입맛에 맞게 선택하고 구매할 수 있는 옥외광고 거래 플랫폼이다. 자체 보유한 트래픽 센서 및 AI 엔진을 통해 수집한 유동인구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 매체 주변 통행량, 체류량, 체류시간, 광고 노출 기간과 노출량에 따라 합리적으로 광고비를 산정한다. 덕분에 평소 높은 옥외광고비용에 부담을 느꼈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도 애드튠을 통해 합리적인 금액으로 옥외광고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온라인 광고에서는 가능했으나 기존 옥외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서비스이다.





애드튠(ADDTUNE) 앱을 다운받으면 모바일 하나로 다양한 옥외광고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애드튠 웹으로도 접속 가능하다. 광고 영상이 없는 고객들도 옥외광고를 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며, 광고 구매 메뉴에서는 광고를 원하는 지역과 기간, 슬롯 수 등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광고비가 산정되어 결제 금액을 확인한 후에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광고가 송출되는 동안 통행량, 체류량, 체류시간, 성별, 연령 뿐 아니라 AI가 산출한 광고 효율 지수 등 광고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광고주는 광고효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애드튠은 광고 영상 제작부터 광고 설정, 구매 및 광고 효과 분석까지 통합 관리가 가능한 서비스로, 평소 광고를 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도 옥외광고를 더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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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높은 할인율을 내세운 프로모션 상품들을 출시하여 고객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동인구가 많은 수도권 및 주요 광역시 철도 역사에 광고할 수 있는 상품부터, 서울권 핫플레이스 중심으로 광고가 가능한 상품, 한 번에 전국 광고가 가능한 상품, 그리고 1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까지 다양한 할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인터브리드는 애드튠 서비스 런칭 일자에 맞춰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애드튠 앱을 다운로드해 앱의 홈 화면을 캡처한 후 본인의 SNS 계정에 #애드튠앱런칭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와 갤럭시 워치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인터브리드 박재은 대표는 “앞으로 애드튠을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들도 옥외광고를 가격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것이다”라며 “옥외광고 거래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자사가 보유한 옥외광고 외에도 더 다양하고 많은 광고매체를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애드튠 모바일 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와 이벤트 관련된 내용은 애드튠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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