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 클럽(BAYC)’의 개발사 유가랩스가 토큰 경제를 구축하는데 노력하면서 시장참여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탈중앙화단체(DAO)가 발행한 Ape 코인을 유가랩스가 받아들이면서 토큰 경제 구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추후에 추가될 NFT 게임 분야 같은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에도 코인이 사용될 예정이다.
다른 DAO들과 차별되는 점은 하나의 Ape코인만 보유하고 있어도 투표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즉 유가랩스가 발행한 NFT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도 토큰을 보유하고 있으면 관리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유가랩스의 NFT를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들은 Ape 코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BAYC 보유자들은 1만개의 코인을 받을 수 있으며 MAYC(돌연변이 원숭이들의 요트 클럽) 보유자들은 2천개의 코인을 받는다.
알렉시스 오한이언 레딧의 공동설립자는 “Ape 코인을 통해서 커뮤니티와 더욱 많은 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서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