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G전자, ‘트루건조’ 갖춘 차세대 식기세척기 선봬

차세대 디오스 식기세척기 18일 출시

기존 제품 대비 건조성능 37% 우수

LG전자 모델이 트루 건조 기능을 갖춘 차세대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소개하고 있다. 신제품은 수냉식 응축 건조, 자동 문 열림 등 기술이 적용됐으며 18일 출시된다.LG전자 모델이 트루 건조 기능을 갖춘 차세대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소개하고 있다. 신제품은 수냉식 응축 건조, 자동 문 열림 등 기술이 적용됐으며 18일 출시된다.





LG전자(066570)가 차세대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18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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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식기세척기는 차별화된 건조 기술 ‘트루건조’ 기능을 탑재했다. 수냉식 응축 건조, 자동 문 열림 건조, 외부 공기를 이용한 열풍 건조 등 기술을 집약해 최고 수준의 건조 성능을 발휘하는 기술이다. 국내 제품 중 유일한 ‘워터자켓’ 방식의 강력한 수냉식 응축 건조가 적용돼 내부 수분을 배출하고 응축 건조 후에는 문이 자동으로 열려 냄새와 잔여 수증기를 내보낸다.

국제 공인 시험 인증 기관인 TUV라인란드의 시험 결과 신제품 열풍 건조 표준 코스의 건조 성능이 기존 제품 대비 37% 더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제품은 솔리드 그린, 네이처 베이지 등 ‘LG 오브제컬렉션’ 색상의 빌트인 타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199만 원이다.


진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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