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네이버 신임 CEO·CFO, 자사 주식 1억여 원 매입

각각 주식 314주 매입

"책임 경영 의지 표명"






네이버는 최수연 대표와 김남선 최고재무책임자(CFO)가 각각 네이버 주식 314주를 매입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총 규모는 각자 약 1억 8백만 원이다.

관련기사



신임 경영진이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을 확신하고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 대표는 “올해는 글로벌 사업이 사업 다각화를 이루는 원년”이라며 “커머스 사업을 비롯해 웹툰 등 콘텐츠 사업 분야의 공세를 강화하고 네이버의 기술과 경험으로 세계 무대에 독자적인 사업 모델을 안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