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필드소식]브리지스톤 B1·B2 드라이버 출시

서스펜션 코어로 반발력·관용성 향상






브리지스톤골프가 신제품 B1·B2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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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된 ‘서스펜션 코어(SP-COR)’를 탑재해 반발력과 관용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헤드 내부에서 페이스를 지지하는 서스펜션 코어는 페이스 반발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스위트 스폿을 넓히는 역할을 한다. 카본 소재에 벌집 모양의 스트링이 내장된 하이브리드 크라운(헤드 윗부분)은 안정성과 뛰어난 복원력으로 강력하고 안정적인 비거리를 이끈다는 설명이다.

셀프 피팅이 가능해 라이각과 페이스 앵글 포지션을 스스로 바꿀 수 있다. 어드레스 때 부담이 없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크라운의 무광 블랙 컬러와 심플한 형태로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다. B1은 안정적인 샷을 원하는 골퍼에게, B2는 낮은 탄도와 슬라이스가 고민인 골퍼에게 적합하다.


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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