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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건설, 25일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 선보여




디에이건설의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이 서울대입구역 대도아파트 재건축사업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관악구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서울대입구역과는 불과 도보 7분대에 이동 가능하며 지하 1층에서 지상 11층까지 총 75세대 아파트로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구성은 54㎡ 59A㎡ 59B㎡ 59C㎡ 등 최근 선호도가 높은 타입으로 구성되며 여의도, 사당, 강남 등 서울의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신혼부부, 직장인, 2~3인 소형가족 등 여러 세대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 관계자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의 아파트가 근래 보기 힘든 중도금무이자 혜택까지 더하며 반경 1㎞ 내에 최근 7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었으며 그나마 서울대입구역 역세권으로 한정하면 더욱 더 찾기가 힘들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거주 의무가 없는 분양가 상한제 미적용 아파트임에도 분양가가 상당히 합리적”이라며 “뛰어난 입지 뿐만 아니라 중도금 40% 무이자 융자로 금리 인상의 부담감도 해결되며 환금성이 우수한 소형 평면으로 구성되어 투자가치로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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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이 적은 세대수에도 관심을 끄는 이유는 무엇보다 입지가 좋다는 점이다. 아파트 네이밍에서 확인할 수 있듯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7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다.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아파트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서부선 은천역(가칭)이 개통(2028년 예정)되면 더블 역세권으로 진화한다고 할 수 있다.

현재 교통여건으로는 서울대입구역에서 지하철 4호선 환승이 가능한 사당역까지 2정거장에 불과하며 7호선 숭실대역도 이용 가능하다. 남부순환로, 강남순환도로가 가까워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전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소규모 아파트지만 관악우성, 관악푸르지오, 관악현대아파트 등 대단지 아파트를 인접하고 있어 주거 및 생활환경이 좋다. 롯데백화점, 봉천중앙시장을 비롯해 서울대입구역 로데오상권 등 편리하고 안정적인 생활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이밖에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은 봉천초ㆍ원당초ㆍ행림초ㆍ봉원중ㆍ관악중ㆍ동작고 등이 인근에 자리한 학세권 아파트로 까치산 근린공원도 인접한 공세권에 관악산ㆍ청룡산으로 이동이 쉬운 산세권에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의 주택홍보관은 서울 관악구 지하철 2호선 봉천역과 신림역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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