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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수익 보장하는 복합메디컬 상가 ‘어스메디컬센터 수성’ 주목

인구 고령화에 따른 의료비 증가... '의세권' 상가 관심 집중




인구 고령화와 생활 수준 향상으로 의료수요가 급증하면서 GDP 대비 경상의료비 비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사회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의료비 증가로 인한 의료서비스 산업 패러다임이 병에 대한 치료 중심에서 예방과 관리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원스톱 의료서비스 이용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병원이 인접해 있어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가까이에서 받을 수 있는 주거 지역을 의미하는 이른바 ‘의세권’ 상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특히 수성구 상가 ‘어스메디컬센터 수성’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 상가는 대구 수성구 들안길네거리 코너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2층, 근린생활시설 83실 규모로 조성된다. 1층에는 약국, 편의점 등 생활밀착형 업종 입점이 예상되고, 2층부터 12층은 다양한 전문 병·의원 임대가 확정된 상황이며, 발렛파킹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의 상가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들안길 먹거리타운 입구에 자리해 뛰어난 가시성과 연중 활발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요지를 선점하고 있으며, 인근 ‘수성 SK뷰’, ‘대우 트럼프월드’의 5,600여 세대와 추후 3,200여 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풍부한 고정수요까지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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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스메디컬센터 수성’은 도보 5분 거리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의 교통 인프라 등 뛰어난 접근 편의성을 누리고 있다. 더불어 행정, 쇼핑, 의료, 교통, 문화 등 각종 인프라를 갖춘 인근 황금상권과의 시너지로 향후 가치상승도 기대된다.

대구 부동산 투자에 있어 수익성도 놓칠 수 없다. ‘어스메디컬센터 수성’은 전 호실 전문 병ㆍ의원으로 임대가 확정된 상태며, 5년간 수익률 5% 확정수익을 보장해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12월 노후화된 저층주택이 밀집한 대구의 대규모 단독주택지인 남구 대명동, 달서구 송현동, 수성구 범어ㆍ만촌동 일원이 종상향 허용됐다. 종상향 허용 대구 부동산 최대 수혜지로 수성구 상가 ‘어스메디컬센터 수성’이 손꼽히며 프리미엄과 가치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전 호실 임대확정으로 안정적인 수익확보, 종상향 최대 수혜지, 역세권 교통 편리성, 고정수요 확보 등 다양한 측면에서 탁월한 ‘어스메디컬센터 수성’이 수성구 상가의 대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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