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자체와 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의 성공을 위해 22일 울산대학교와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등 13개 지역기업과 ‘지역혁신인재양성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중 울산대학교에서 추진하는 미래이동수단, 저탄소그린에너지 분야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울산시와 울산대학교,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및 현대자동차, 현대일렉트릭, 세종공업, 현대종합금속,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본부, 한국이네오스스티롤루션, 미원화학, SKC에보닉페록사이드코리아, 한국유미코아촉매, 건호이엔씨, 에스디지, 코오롱인더스트리 울산공장, KPX케미칼 등 16개 기관·기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