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일자리와 인구가 점차적으로 늘고 있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의 반도체 공장을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 투자한 까닭에서다.
앞으로 고덕국제신도시는 약 5만 9천여 가구와 인구 14만명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며, 브레인시티와 포승국가산단 등이 가까워 미래 가치가 기대되는 중심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신도시 개발 비전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게 될 평택시 ‘고덕 G1’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을 진행해 주목받고 있다.
고덕 G1 지식산업센터 단지는 대지면적 ▲8793.10㎡, 연면적 ▲5만4458.74㎡에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의 공장과 지원시설로 이뤄진다. 당 사업지는 평택제천고속도로와 평택고덕IC, 경부고속도로 안성JC 등과 인접해 평택항, 서해안 고속도로, 복선전철 등 물류 유동환경이 쾌적하다.
더불어 지하 1층~지상 6층 사무실 앞에 차량 주차가 가능한 드라이브 인 시스템으로 물류 의탁 배송이 편리하며, 최대 6m 층고와 화물엘리베이터 등 제조업 특화설계 등이 구성된다. 여기에 쾌적한 업무 환경을 위해 오픈형 설계를 적용하고 중앙 휴게광장, 대회의실, 탁구장 등의 시설을 갖췄다.
관계자는 “고덕 G1 지식산업센터 단지는 특화 공간 설계와 접근성을 갖춘 비즈니스 시너지가 높은 지역이다. 삼성반도체를 중심으로 기업이 모이고 법인세와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 감면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