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래소년이 일본 팬미팅을 개최하며 해외 팬들을 만난다.
24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이 오는 5월 4일과 6일 일본 오사카의 산케이홀 브리제, 가와사키의 가르츠 가와사키에서 ‘미래소년 첫 번째 팬미팅 인 재팬 - 인투 아워 퓨처 위드 나우(MIRAE 1st Fanmeeting in JAPAN - into our Future with NOW)’를 열고 해외 팬들과 첫 번째 만남 가진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오사카에 이어 가와사키까지 2회씩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소년은 지난해 3월 데뷔 후 미니앨범 '킬라(KILLA)'로 데뷔했다. 데뷔곡 ‘킬라'와 후속곡 ‘위 아 퓨처(We Are Future)’를 통해 글로벌 K-POP 팬들을 사로잡으며 ‘2021 슈퍼루키’로 눈도장을 찍었다. 아울러 이들은 두 번째 미니앨범 '스플래쉬(Splash)'에 이어 세 번째 미니앨범 ‘마블러스(Marvelous)'까지 활발한 활동을 했다. 이렇게 ‘4세대의 미래’로 주목받은 미래소년은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로 사랑받아왔다.
이번 팬미팅은 오는 4월 24일 진행 예정인 '미래소년 첫 번째 팬미팅 - 인투 아워 퓨처 위드 나우' 이후 진행하는 첫 번째 해외 팬미팅이다. 그동안 미래소년을 기다려준 해외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멤버들의 매력이 가득 담긴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팬미팅 티켓 오픈 및 공연 관련한 자세한 일정은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