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003540)이 6개월 이상 거래가 없는 휴면고객이 다시 주식을 거래하면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할인해주는 ‘2022 웰컴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2 웰컴홈’ 이벤트는 대신증권을 통한 주식시장 거래에 복귀한 투자자들에게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직전 월부터 6개월 이상 대신증권에서 국내주식 거래가 없는 휴면고객이 대상이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크레온이나 사이보스로 국내주식이나 ETF/ETN/ELW를 거래하면 3년간 거래수수료를 할인해준다. 할인 적용 이후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는 거래대금의 0.0036396%, ETF/ETN/ELW는 거래대금의 0.0042087%다.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대신증권 및 크레온 거래매체(HTS, MTS),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이벤트를 통해 저렴한 거래수수료로 적극적인 투자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