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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달, 청담동으로 회사 확장 이전

창의적이고 쾌적한 환경으로 직원 만족도와 업무효율성 증진 기대




사진제공: (주)더스킨팩토리 쿤달사진제공: (주)더스킨팩토리 쿤달



퍼스널케어 전문 브랜드 쿤달(KUNDAL)이 지난 3월 논현동에서 청담동으로 회사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쿤달은 거듭되는 회사 성장과 함께 사업영역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현시점 더욱 쾌적한 업무 환경을 임직원에게 제공하고 부서별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전을 결정하게 됐다. 신규 오피스는 교통의 중심지인 청담동에 위치한 금하빌딩으로 강남구청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직원들의 편의성을 더했다.

약 400평 규모의 신규 오피스는 여섯 층으로 분산된 논현동 사옥의 물리적 구조를 개선한 통합공간으로 자유롭고 능동적인 의사소통을 추구하는 기업문화를 반영하여 각 부서 간 더욱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업무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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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주)더스킨팩토리 쿤달사진제공: (주)더스킨팩토리 쿤달


먼저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을 배치하여 소통 및 협업을 강화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으며 라이브 방송 및 콘텐츠의 질 향상을 위한 ‘Kundal Broadcasting Studio’(약칭 ‘KBS’), 업체와의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폰 부스(Phone Booth)’ 등 부서별 업무 특성에 따라 업무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공간을 확보하였다.

특히, 집중력 있는 업무를 위해 일과 휴식의 균형, ‘워라밸’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의 사내 카페 겸 교육훈련 공간 ‘쿤토피아’가 마련되어 있다. 세계 국제 커피 테이스팅 대회에서 3년 연속 메달을 수상한 전문 바리스타가 상주하고있어 임직원의 휴식시간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이와 더불어, 자유로운 업무 공간의 변화와 팀간 상호 협력하여 원활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유연한 근무형태의 디지털 스마트 워크 인프라가 구축되었으며, 사내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를 위해 임직원들의 개인 컵을 지급하고 높낮이 조절 책상 설치, 개인 사물함 구비, 식기세척기 설치, 남성·여성 전용 직원 휴게실 구비, 임산부 전용 좌석 설치 등 임직원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세밀한 부분에서도 직원 복지를 향상시켰다.

쿤달 노현준 대표이사는 “이번 회사 이전은 쿤달의 새로운 도약을 의미하며, 직원들이 더욱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그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업문화 육성과 직원 중심 사내 문화와 더불어 청년 고용을 확대하고 수출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쿤달은 헤어, 바디, 리빙부터 펫까지 광범위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2016년 론칭 이후 매년 지속적인 고성장세를 이어 나가며, 전 세계 약 37개국의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등 사업 확장을 이루어나가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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