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정책

야구도 보고 치맥도 먹고…농협카드 'NH오더' 재오픈

사진 제공=NH농협카드사진 제공=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지난 2일 '2022 KBO리그'가 개막함에 따라 야구장 전용 스마트오더 서비스인 ‘NH오더’를 재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야구 시즌은 코로나19 이후 2년여 만에 100% 관중 입장이 허용됐고 육성 응원은 제한되지만 관중석에서 치킨과 맥주 등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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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의 결제 플랫폼 'NH페이'에서 NH오더를 이용하면 야구장에서 간편하게 식·음료를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다. 주문한 식·음료는 본인 좌석으로 배달받거나 지정 장소에서 픽업할 수 있다.

9개 구장 중 현재 창원NC파크와 고척스카이돔에서 이용 가능하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2022 KBO리그 개막을 맞아 야구장을 찾는 많은 고객에게 더욱 간편하고 즐거운 야구 관람 환경을 선사하고자 서비스를 재오픈했다”며 “야구장 외 다른 오더 서비스 도입을 검토 중이며, 고객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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