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클리닝 서비스 플랫폼 ‘청소연구소’가 플랫폼 노동자 근무 환경 개선 및 청소 매니저 모집을 위한 라디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청소연구소 라디오 캠페인은 ‘주부에게 좋은 주부 알바’를 주제로 진행된다. ‘자유로운 업무 환경과 경제 활동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라는 청소연구소의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밝은 분위기의 CM송을 제작했고 지상파 라디오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앞서 청소연구소는 지난해 TV 캠페인을 통해 가사도우미 시장 환경이 ‘새롭고 긍적적인 일’이라는 인식 제고에 나섰다. 캠페인 기간 3달 동안 전년동기 대비 3배에 달하는 청소매니저가 지원하며 현재 총 6만 여명이 활동 중에 있다.
청소연구소 운영사인 생활연구소의 연현주 대표는 “해를 거듭할수록 청소매니저들의 업무 만족도가 높아지는 추세”라며 “고객 만족은 물론 플랫폼 노동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청소연구소는 리브랜딩과 함께 새로운 캐릭터와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했다. 올해로 서비스 6년차를 맞는 청소연구소는 가사 도우미 시장을 혁신하는 한편, 전 연령대 여성들의 사회 진출 및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