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호(왼쪽부터) 서울대 공대 학장 직무대리와 김재섭 두산공작기계 대표,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 대표, 최창식 DB하이텍 부회장 등이 시상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대 공과대학이 6일 김재섭 두산공작기계 대표이사 사장, 최창식 DB하이텍 대표이사(부회장),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사장 등 3인을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상은 산업 기술 발전에 지대한 공헌과 학문적 성취로 모교의 명예를 높인 서울대 공대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93년부터 현재까지 총 29회에 걸쳐 10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