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북구, 청년·창업인 지원 '강북청년창업마루' 개관

서울 강북구 청사 전경. 사진 제공=강북구서울 강북구 청사 전경. 사진 제공=강북구





서울 강북구는 지역 청년과 창업인 지원을 위한 거점 공간인 '강북청년창업마루'를 개관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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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청년창업마루는 노해로23길 123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상 1∼3층에는 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 지하 1층과 지상 4∼5층에는 창업지원센터가 들어섰다.

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에서는 청년 커뮤니티 운영 지원, 청년 공간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청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업지원센터는 입주 기업 모집·관리, 창업 교육 및 컨설팅 등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지난 2019년 강북청년창업마루 조성 계획을 수립해 올해 2월 완공했고 두 달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정식 개관했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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