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의 국내선 청사가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화창한 봄 날씨에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의 확산세도 주춤하면서 공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