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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아시아, 수출바우처 사업 ‘통역·번역’ 공식 수행기관 선정







통번역 전문기업 ㈜온아시아(대표 이현선)는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경쟁력을 인정받아 정부 지원 수출바우처사업 ‘통역·번역’ 공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출바우처사업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주관하여 수출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중소, 중견기업들이 총 13개 분야로 구성된 수출지원 서비스를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온아시아는 기업의 비즈니스·기술문서 및 홍보 콘텐츠 번역 등 다양한 전문분야의 통번역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MOU 체결을 통해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KOTRA가 주관하는 다국적 수출상담회를 수행한 경험 외에도 200여 회 이상의 각종 국제행사의 통번역 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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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아시아 관계자는 “수출바우처 공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보조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풍부한 경험을 살려 더욱 전문성 있는 통번역 서비스로 지원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온아시아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및 특수언어를 포함하여 31개 언어, 1,843명의 전문 통번역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600명 이상의 현지 통역사를 보유하고 있어 현지 문화와 사정에 맞는 정확한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온아시아는 컨퍼런스, 포럼, 전시회를 기획·운영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로는 온라인 컨퍼런스 및 온·오프라인 포럼 등을 수행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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