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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THIS IS THE OLD SKOOL’ 캠페인 새롭게 선보여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캠페인 앰배서더 오혁(OHHYUK) 그리고 백예린(Baek Yerin)과 함께 클래식 풋웨어 실루엣, 올드스쿨(Old Skool)을 조명하는 제품 캠페인 <디스 이즈 디 올드스쿨(This is the Old Skool)>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올드스쿨은 1977년 스타일 #36(Style #36)이라는 모델명으로 처음 등장했다. 반스의 상징적인 ‘사이드스트라이프(Sidestripe)’가 적용된 최초의 신발로도 잘 알려져 있다. 내구성이 뛰어난 가죽 소재가 사용되면서 특히 90년대 스케이터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오늘날에는 스케이트보드뿐만 아니라 음악, 예술 그리고 스트리트 컬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인물을 대변하는 아이코닉한 풋웨어 실루엣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시즌 <디스 이즈 디 올드스쿨> 캠페인 론칭을 기념하여 창조적인 자기표현을 대변하는 뮤지션들이 앰배서더로 참여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국내 음악 신에서 볼 수 없던 독특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혁오의 보컬, 오혁은 반스의 50주년을 기념하는 콘텐츠의 나레이터로 참여하기도 했었다. 혁오는 정식 데뷔에 앞서 EP <20>과 싱글 음원을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두터운 팬 층을 형성했다.


싱어송라이터이자 밴드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의 보컬로도 잘 알려져 있는 백예린은 지난해부터 반스의 클래식 캠페인의 앰배서더로 참여하고 있으며, 정규 앨범 를 연이어 발매하며 많은 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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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이즈 디 올드스쿨> 캠페인 론칭을 기념하여 남매 뮤지션 릴체리(Lil Cherry) & 골드부다(GoldBuuda)도 이에 동참한다. 이들은 2019년 서울에서 열린 하우스 오브 반스(House of Vans) 무대에 오르고, 2021 반스 체커보드 데이(Vans Checkerboard Day) 캠페인에 참여해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반스와 함께 꾸준히 창조적인 자기표현을 선보이고 있는 뮤지션이다.

반스 관계자는 “캠페인 론칭에 맞춰 특별한 인스타그램 필터를 제작했다. 반스 코리아 인스타그램 또는 ‘ClassicSinceForever’ 검색을 통해 필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반스 인스타그램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어 클래식은 물론 다양한 시즈널 컬러웨이가 더해진 올드스쿨 풋웨어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및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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