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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설악 디 엘본, 26일부터 계약일정 시작

당첨자 서류접수 16일~22일, 당첨자 계약 26일~28일




선원건설에서 경기도 가평군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가평설악 디 엘본이 이달 진행된 일반분양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가평설악 디 엘본은 107세대 일반분양 모집에 총 213건 청약이 접수돼 최고경쟁률 10:1(84b타입)을 기록하며 최근 가라앉은 지방 청약시장의 열기를 되살렸다. 당첨자는 4월 15일(금)에 발표되며, 당첨자 서류접수는 4월 16일(토)부터 22일(금)까지 실시된다. 당첨자 계약은 4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주택홍보관에서 진행된다.


가평설악 디 엘본은 비규제 프리미엄 아파트로, 설악IC에서 잠실까지 30분대로 통과 가능한 서울생활권을 보유해 호평을 받고 있다. 가평설악 디 엘본은 가평에서 보기 드문 중대형 특화평면인 전용 120㎡/84A㎡/84B㎡/62㎡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가평설악 디 엘본이 들어서는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 일대는 수도권에 몇 남지 않은 비규제 지역으로, 최근 서울과 수도권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로 인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끄는 지역 중 하나다.


특히, 가평설악 디 엘본은 비규제 지역으로 외부 수요층이 다수 유입할 수 있는 투자성 좋은 입지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분양권 전매, 보유기간, 실거주의무기간 등이 없어 투자수요층 흡수가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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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도보 거리에 미원초, 설악중, 설악고, 청심국제중, 고등학교가 근처에 위치해 있어 자녀를 위한 교육환경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청심평화월드센터, 프리스턴밸리, 아난티클럽 등 고품격 문화시설과 레저시설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단지 내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들의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집에서 일하는 시간이 늘어난 언택트 시대에 맞춰 재택근무자를 위한 공용공간은 물론, 단지 내에서 취미활동 및 자기 계발이 가능한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시니어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외부로는 힐링쉼터와 산책로,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어린이놀이터, 야외운동시설 등 친환경 단지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가평설악 디 엘본 분양 관계자는 “그동안 대형건설사들이 브랜드 광고에 치중했다면 가평설악 디엘본은 안전한 설계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실속패키지 구성에 치중함으로써 청약자들의 입주 욕구를 만족시켜 높은 청약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설악 디 엘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분양홍보관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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