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스타일 닥스슈즈는 봄을 맞아 ‘파스텔 체크 스니커즈’(사진)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닥스 체크 스니커즈는 투톤 자수로 닥스의 시그니처 체크 디테일을 살린 아이템이다. 클래식한 테니스화 디자인의 데일리 스니커즈로 장소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패션 스타일에 잘 어울린다.
닥스의 심볼인 체크 패턴을 사선으로 라인 처리해 클래식한 느낌을 주며 산뜻한 파스텔 컬러 가죽이 싱그러운 봄 분위기를 자아낸다. 무겁지 않은 색상으로 지금부터 여름까지 착용하기 좋다. 부드러운 천연가죽과 오솔라이트 컵인솔, 발 전체를 감싸는 쿠션감 있는 라이닝(내피) 소재로 벚꽃 구경이나 봄나들이 등 장시간 산책에도 편안하고 경쾌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다.
닥스의 파스텔 체크 스니커즈는 베이비핑크·아이보리·베이지 3가지 색상이며, 전국 닥스 슈즈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