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 환경관리 고충 겪는 소규모 사업장에 맞춤형 지원






경기도는 ‘경기도환경안전기술지원단’을 통해 환경관리에 고충을 겪는 소규모 사업장을 찾아가 맞춤형 기술지원을 하기로 하고 사업장의 방문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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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환경안전기술지원단은 기술지원 희망 사업장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노후 방지시설 설치 지원을 받은 사업장에는 운영실태 진단을 통해 올바른 환경시설 운영·관리 방법을 제시한다. 올해는 경기·시흥·안산 녹색환경지원센터 전문가 26명이 참여해 도내 400여 개소의 소규모 사업장(4~5종)의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환경시설 운영·관리에 애로를 겪는 사업장에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기술적 해결책을 제시한다. 시설이 오래된 사업장에는 방지시설 설치와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수원=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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