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밀워키 벅스의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18일(한국 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시카고 불스와의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1라운드(7전 4승제) 1차전 홈 경기에서 덩크 슛을 꽂아넣고 있다. 아데토쿤보의 27점 16리바운드 활약을 앞세운 밀워키가 93 대 86으로 이겼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