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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산타모니카대학, 캘리포니아주립대 토플·내신 면제 국제전형 세미나 진행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은 2022학년도 후기 모집 UCLA, UC-버클리, UC-샌디에고 등 University of California (UC) 계열 대학교와 California State University (CSU) 롱비치, LA, 플로튼, 노스리지, 샌버나디노 등 CSU계열 캘리포니아주립대 진학을 위한 토플면제 국제전형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립대는 연구중심의 총 9개의 UC계열 대학교와 학부중심의 총 23개의 CSU계열대학교로 구성되어 있다.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 입학담당자는 “일반적으로 UC계열 캘리포니아주립대는 UCLA기준 연간 학비가 약 $43,000(5,600만원) 정도로 비싸고 입학조건도 까다로운 반면, CSU계열 대학교는 롱비치 기준 년간 학비가 약 $17,000(2,200만원) 소요되며 입학 조건도 상대적으로 덜 부담스럽다”고 전했다.


산타모니카컬리지는 UCLA #1편입대학으로 국내에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서울에 있는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을 통하여 토플 및 내신 면제를 받고 다양한 전공으로 진학을 할 수 있다..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은 산타모니카칼리지 공인 토플면제 기관으로 국내 6개월간의 미국 대학 ESL 영어 준비과정을 마치면 토플을 면제를 받게되며 동시에 교양 12학점을 취득하여 진학을 하게 되므로 유학 준비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매우 가성비 높은 입학보장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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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은 산타모니카컬리지 입학담당자와의 협력으로 I-20 입학허가서 발급, 비자 서류 준비를 원활히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미국 LA도착 시 홈스테이 공항픽업, 은행개설, 수강 신청 등 초기정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산타모니카컬리지에 진학을 한 후 미국대학 필수 교양영어 강좌를 수강 할 때 UC계열은 B학점 이상, CSU계열은 C학점 이상을 받으면 편입 시 토플이 자동적으로 면제된다.

또한 TAG (Transfer Admission Guarantee) 프로그램을 통해 6개 UC 캠퍼스로 편입이 보장이 되며, 산타모니카칼리지 진학 후 CSU대학으로 편입은 학업 성적 GPA가 2.5 이상이면 토플면제를 받고 편입이 가능하다. 특히 산타모니카컬리지는 CSU 치코, 샌버나디노, 샌마르코 캠퍼스는 협정에 의하여 산타모니카대학 성적 2.0 이상을 유지하면 편입할 수 있다.

현재 산타모니카 대학 한국교육원운 7월 4일 개강 예정인 후기모집이 진행 중에 있으며 산타모니카컬리지 입학 및 캘리포니아주립대 진학을 위한 세미나는 1부는 UC/CSU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소개 및 전공 안내, 편입 절차를 안내하며 2부는 졸업 후 진로 순으로 진행이 되므로 세미나 참석이나 입학 문의는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으로 문의를 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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