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델리오는 자체 NFT 마켓플레이스 ‘블루베이(Bluebay)’ SNS 이벤트(블루베이, 이렇게만 자라줘! 무럭무럭 자라라)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네이버 블로그 또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블루베이’ 관련 해시태그와 스크랩을 업로드할 경우 참여 할 수 있다.추첨을 통해 블로그 10명, 인스타그램 이용자 10명에게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12일까지 7일 간 진행된다.
델리오 관계자는 “최근 블루베이의 서비스 안정화와 공모전 작품의 민팅(NFT 최초 발행)이 순조롭게 완료됐다”며 “앞으로도 플랫폼 이용자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블루베이는 신진 작가들에게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이어 나가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국내 대표 NFT 마켓플레이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델리오는 향후 블루베이를 통해 다양한 NFT 기반의 사업모델을 구축할 예정으로, NFT 대여 및 담보대출 서비스 출시와 기존 델리오가 제공하던 가상자산 예치 및 렌딩(대출) 서비스와 연계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hyk@s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