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 개소식…본격 선거전 돌입

안양 제2도약 위한 3대 키워드로 '청년·여성·미래' 제시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는 10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1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 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최대호 후보는 “개소식의 벅참에 앞서 지난 2년간 코로나19의 긴 터널 속에서 코로나의 상처가 깊었던 시민 여러분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매우 안타깝다”며 그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일에 앞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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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청년·여성·미래’를 제 2도약을 위한 세 가지 키워드로 제시하면서 ‘청년특별시’를 핵심가치로 내세워 청년이 일하기 좋은 안양, 창업하기 좋은 안양, 살고싶은 안양을 완성하고 여성과 아이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편안한 도시·미래 안양을 위해 4차산업을 기반으로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스마트한 미래도시를 만들겠다고 강한 어조로 재선의지를 밝혔다.

이날 동안구 비산동에 있는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김동연 후보,우원식·홍영표·양기대·임종성·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축하영상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박정위원장, 김철민국회의원, 염태영전 수원특례시장 등이 참석했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이날 축하영상에서 “최대호 후보는 시민과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분이며 앞으로 어떠한 일도 해낼 수 있는 분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안양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하여 저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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