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초코엔터테인먼트가 11일 초코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워너브라더스의 스타 TV 프로듀서 조조라이더와 손잡고 K-POP리얼리티를 공동제작 한다고 밝혔다.
‘초코(ChoCo)’프로젝트는 할리우드에서 데뷔하는 차세대 K-POP 아이돌 뮤지션을 목표로 하는 기획으로, 지난 4년간 미국에서 공개될 차세대 K-POP 주자를 만들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초코프로젝트는 미국 워너브라더스의 명 TV 프로듀서 조조라이더와 손잡고 공동 제작하는 K POP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조조라이더는 미국의 히트 프로그램인 Bachelor 등을 제작한 프로듀서로 무려 11개에 달하는 시청률 넘버1 프로그램과 3개의 에미상 노미네이트 에 빛나는 스타 프로듀서다.
초코엔터는 올림픽을 비롯해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시상식, 리얼리티, 예능 등 방송 프로그램을 연출한 제작사를 인수해, 자체 프로그램을 만드는 동력을 확보했다.
또한 VFX 회사를 인수하여 디지털 아바타는 물론 XR 연출, 실감 콘텐츠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개발 역량을 내재화 했다. 초코 레이블의 프로듀서 라인은 국내 톱 회사들의 최신 타이틀 곡들을 연이어 프로듀싱 하며 제작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choimj@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