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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 6월 분양...MZ 영앤리치 주목

최근 새로운 소비권력으로 급부상한 MZ 영앤리치 사이에서 하이엔드 주거시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강남 입지, 외산자재, 프라이버시, 차별화된 커뮤니티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하이엔드 오피스텔은 개인의 취향과 행복을 중시하고 과시하기를 좋아하는 MZ 영앤리치에게 주거지로 딱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무나 쉽게 접근할 수 없고, 소수만이 향유할 수 있는 주거문화라는 점에서도 ‘하이엔드’는 이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사진. 루시아홀딩스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사진. 루시아홀딩스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



이러한 가운데, 루시아홀딩스가 오는 6월 분양하는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도 MZ 영앤리치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 7층~지상 29층, 계약면적 372~526㎡ 주거용 오피스텔 11실과 계약면적 330㎡ 공동주택 15가구로 지어지는 이 단지는 강남 중심 입지는 물론이고, 설계에서도 차별성을 갖추고 있다.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는 고급 주거시설이 밀집해 있는 대표적인 부촌이자, 명품거리와 고급 편의시설, 갤러리 등이 몰려 있는 강남구 청담동에 들어선다. 특히, 청담내에서도 최중심으로 꼽히는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남단에 들어서며, 영동대로와 도산대로, 영동대교가 맞닿는 청담 트라이앵글 최정점 입지에 들어서기에 그 가치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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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적인 측면에서도 뛰어나다. 롯데월드타워를 설계한 건축 디자인 그룹 KPF 출신 건축가 폴 배가 디자인한 건축물로 빛나는 한강을 이미지화 한 외관부터 차별화되며, 도산대로에 위치한 건물 중 최고 높이인 110M 높이로 지어져 청담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랜드마크처럼 독보적인 아이콘이 되고자 하는 MZ 영앤리치는 집을 자산의 대상으로만 보지 않고 집에 자신만의 개성을 입히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닮은 독립적인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한 층에 한 세대로만 지어지는 프라이빗 풀 플로어 펜트하우스로 설계돼 독립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입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한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는’ MZ영앤리치의 워너비로서 그들만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기에도 수월하다.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는 고급 빌라 중대형 평형 사업 중 최초로 실물 유니트를 건립 중에 있으며, 관람은 사전예약제로만 이뤄질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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