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동역 일대 하이엔드 아파트 ‘창동 다우아트리체’가 5월 23~26일 청약을 진행한다.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30대~40대 MZ세대의 맞춤형 주거 공간으로 선보이는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58㎡와 59㎡ 87세대, 122㎡ 펜트하우스 2세대 등 89세대 아파트를 5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서울 해당지역, 25일 1순위 서울 기타지역, 26일 2순위 청약이 이루어진다.
# 개발호재 연속 창동역 일대 하이엔드 아파트 첫선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특화된 설계와 배치 구조마다 수입산 최고급 마감재를 적용한 강북 최초의 하이엔드 아파트로서 1·4호선 창동역과 4호선 쌍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교통입지를 갖췄다.
특히 창동역은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정차역으로 북단 출발지인 덕정, 의정부를 거쳐 서울에 진입하는 관문이자 KTX 동북부 연장운행이 결정됐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고밀도 역세권 개발이 완성 단계에 이르면 서울 북부권 최대의 상업 중심지역으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진행중인 창동민자역사 개발사업은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8만 7,293㎡ 규모로 복합 쇼핑몰, 환승센터, 역무시설이 들어선다. 2만 8천명까지 입장 가능한 서울 최대의 대중음악 공연장 ‘서울 아레나’를 비롯해 로봇 박물관등의 문화시설과 차세대 바이오메디컬 복합단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바이오메디컬 복합단지에는 노원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글로벌 제약회사, 의료 전문 연구기관을 유치해 바이오 의료생태계를 아우르는 단지로 완성된다. 개발 호재로 인해 창동역 일대에는 의료 전문직 뿐만 아니라 문화, 대기업, 유통 관련 종사자들의 유입될 전망이다.
MZ세대 직장인들의 수요를 겨냥해 ㈜다우케이아이디가 시행하는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입주민들에게 직주근접 뿐만 아니라 역세건, 몰세권, 학세권 등대장 입지를 갖춘 곳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전 세대 도봉산·북한산·수락산·불암산 조망권은 물론 초안산생태공원을 슬세권으로 누릴 수 있는 단지다.
코로나 시대를 거치며 일상화 된 재택 근무로 인해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 한 공간 구성도 ‘창동 다우아트리체’ 만의 브랜드 시그니처다.
# 더블역세권-직주근접 대장입지 ‘5월 23일부터 청약 시작’
실내 공간 면면에는 MZ세대의 취향을 아우르는 하이엔드 감성이 느껴진다. 부띠끄 호텔 분위기가 돋보이는 욕실 전면에 배치된 호텔식 와이드 레이아웃, 조적식 욕조도 럭셔리 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공간 활용도가 높은 슬라이드형 아일랜드 식탁과 주방 상판 전 구간 세라믹타일, 이탈리아 ILCAM 주방도어, 독일 BLUM 서랍장을 적용한 이탈리아 하드웨어를 적용한 주방 공간도 품격을 더한다.
가변형 벽체를 슬라이딩 도어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멀티룸도 이목을 사로잡는다. 브론즈 하프미러 특수유리가 적용된 드레스룸은 살균등을 설치했다. 넓은 공간과 힐링존 구성이 가능한 마스터룸은 다양한 집안 활동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지상 3층과 22층에는 ‘태양의 정원’을 조성해 입주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자주식 광폭 주차공간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다우케이아이디의 시행사 ㈜진다우 관계자는 “12일 분양 공고를 낸 후 첫 주말에 모델하우스 방문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특히 더블역세권 교통입지를 갖추어 MZ세대 직장인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