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진매트릭스(109820)는 올해 1분기 매출액 48억 7,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한 9억 4,000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39억 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진매트릭스 관계자는 “올해 1분기 매출 성장은 ‘NeoPlex COVID-19’의 수출이 지속되고, 성감염증 진단제품 ‘NeoPlex STI’ 판매가 증가한 결과”이며, “당기순손실은 나스닥 상장사인 백시텍(Vaccitech) 지분 평가손실 반영에 따른 회계적 수치의 영향으로, 미국 금융시장의 회복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hyk@sea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