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코로나19 확산 이후 청소년활동 현장을 진단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를 17일 공동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4월 '메타버스 청소년활동 사례 공유 및 확대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소년활동의 관점에서 제6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을 평가하고, 제7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 방향 모색을 위한 주제 발표와 현장 전문가들의 원탁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