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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건설, ‘라온 1004 프로젝트’ 꾸준한 사회공헌 ‘눈길’




라온건설이 ‘라온 1004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라온 1004 프로젝트’는 라온건설이 밀알복지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이뤄지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속적인 재활치료 또는 의료소모품이 필요한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에 의료비, 수술비, 생계비 등을 지원해 장애로 인한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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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건설 관계자는 “‘라온 1004 프로젝트’가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도모해 또래집단에 복귀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어주고자 하는 라온건설의 선한 마음과 응원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온건설의 ‘라온 1004 프로젝트’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시각장애아동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밝은 세상을 보는 즐거움’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쾌적한 학습공간으로 새롭게 짓는 ‘라온 즐거운 공부방’ △저소득 가정 주거 환경 개선 등이 있으며, 올해에도 나눔 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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