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험

NH농협손보, 2022년 ESG자문위원회 개최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농협손해보험 ESG자문위원회’를 개최, 임대웅(왼쪽부터) 유엔환경계획 한국대표, 지현미 계명대 교수, 장지인 CDP 한국위원장,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조봉순 서강대 교수, 정광화 강원대 교수 농협손해보험 ESG자문위원들이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NH농협손보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농협손해보험 ESG자문위원회’를 개최, 임대웅(왼쪽부터) 유엔환경계획 한국대표, 지현미 계명대 교수, 장지인 CDP 한국위원장,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조봉순 서강대 교수, 정광화 강원대 교수 농협손해보험 ESG자문위원들이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NH농협손보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농협손해보험 ESG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ESG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지난해 2월 학계·업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ESG자문위원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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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계명대학교 지현미 교수를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후리스크 관리체계 구축 방향에 대해 경영진과 자문위원간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는 “지난해 ESG경영 초석을 다지는데 주력했다면 올해는 탄소중립 전략 및 기후리스크 평가·관리 정책 수립,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 추진 등 ESG경영을 구체화할 계획”이라며 “자문위원들의 관심과 조언을 바탕으로 ESG경영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손보는 △손보업계 최초로 ESG채권 발행 등 녹색 금융 투자 강화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의 지속가능보험원칙(PSI, Principles for Sustainable Insurance) 가입 △ ESG형 상품 개발 등 지속적인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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