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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1시즌서 우승 6회…지금은 맨시티 시대

EPL 최종전서 빌라에 3 대 2 승리

리버풀 거센 추격 1점 차로 따돌려

23일 애스턴 빌라전 지휘하는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 2016~2017시즌 부임 후 여섯 시즌 동안 네 번째 리그 우승이다. 로이터연합뉴스23일 애스턴 빌라전 지휘하는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 2016~2017시즌 부임 후 여섯 시즌 동안 네 번째 리그 우승이다. 로이터연합뉴스




맨체스터 시티가 두 시즌 연속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성공했다. 리버풀의 거센 추격에 역전을 허용할 위기에 몰렸으나 결국 승점 1점 차를 지켜냈다.



맨시티는 23일(이하 한국 시간) 끝난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1~2022시즌 EPL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애스턴 빌라를 3 대 2로 이겼다. 0 대 2로 끌려가다 3 대 2로 뒤집는 뒷심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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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리버풀이 같은 시각 울버햄프턴과 안필드 홈 경기에서 3 대 1로 이겼지만 순위는 뒤집어지지 않았다. 맨시티는 29승 6무 3패(승점 93), 리버풀은 28승 8무 2패(승점 92)로 시즌을 마감했다.

지난 시즌 승점 86으로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74)를 멀찍이 따돌리고 압도적인 우승을 일궜던 맨시티는 두 시즌 연속 우승으로 황금기를 달렸다. 2011~2012시즌부터 11시즌 동안 우승만 여섯 번이다. 창단 후 잉글랜드 1부 리그 통산 우승은 8회다.

23일 울버햄프턴전 지휘하는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AP연합뉴스23일 울버햄프턴전 지휘하는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AP연합뉴스


2019~2020시즌 우승팀 리버풀은 2년 만의 트로피를 바라봤으나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리버풀은 오는 29일 오전 4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준비한다.


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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