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분유 대란’으로 발동된 ‘분유 공수 작전’의 첫 물량이 22일(현지 시간) 독일 람슈타인 공군기지 내 C-17 미군 수송기에 적재돼 있다. 공급망 대란과 미국 최대 분유 제조사 애보트의 리콜 사태로 심각한 분유 품귀 현상이 계속되자 조 바이든 대통령은 군까지 동원해 해외 분유 조달에 나섰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