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Texas A&M University-Commerce 텍사스주립대는 2011년에 한국에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ELITE Language Center를 설립하여 입학 보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대학준비 ESL영어 6개월 과정을 이수하면 토플을 면제를 받을 수 있으며, 동시에 사회학, 경제학, 심리학, 매스커뮤니케이션 등 총 12학점 교양학점을 취득을 하면 고교내신과 SAT제출을 면제받는 독특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텍사스주립대는 그 동안 미대, 음대를 비롯하여 경영학, 컴퓨터공학, 생물, 화학, 간호학, 약대 등 100여개의 전공으로 600여명의 한국 학생들이 진학한 매우 안정적인 프로그램으로 국내에 알려져 있다. 특히 텍사스주립대 아트&디자인 미대는 그 동안 약 50여명의 학생이 다양한 미대전공으로 진학하고있으며 교내에서 제공하는 학비 감면 장학금 혜택도 받고 있다.
텍사스주립대 미대 세부전공분야는 순수아트, 미술사, 스튜디오 아트,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아트, 애니메이션, 아트디렉터, 도자기, 페인팅, 사진, 조각 등 다양한 아트&디자인 전공이 있으며, 또한 텍사스주립대 교육학 전공이 매우 우수하다 보니 미술교육도 최근 학생들에게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전공으로 미술교육은 미술교사자격증 과정으로 졸업 후 국내에서 국제학교 교사로 취업이 가능한 전망이 좋은 분야로 평가받고있다.
텍사스주립대 미대의 또 다른 특징은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아트디렉션, 디자인, 뉴 미디어) 전공 학생들의 취업을 위하여 3,4학년 교과목에 인턴쉽 과목이 개설이 되어 있으며 수업도 다운타운 댈러스 별도의 미대 건물에서 진행되어 학생들은 댈러스 미대 캠퍼스에 학업과 동시에 댈러스 내 회사에서 인턴쉽이 가능해 실무와 이론을 동시에 배우게 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 밖에도 텍사스주립대 미대입시의 장점은 학생들이 희망을 할 경우 미국 내 다른 명문 미술대학로의 편입이 상대적으로 쉽다는 점이다. 텍사스주립대 글로벌 프론티어 프로그램 코디네이터인 Dr. Kay Hong교수는 “미대 한국 학생들 가운데 Pratt 미대에서 연간 $19,000의 장학금을 수여, SVA미대에서는 $31,500의 장학금을 받았고 Parsons에서 장학금 확정을 받았다며, 학생이 희망하면 FIT, Parsons, Pratt, SVA, CCA, FIDM, OTIS, 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을 비롯하여 캘리포니아주립대, 뉴욕주립대 미대로 추가적인 토플점수 없이도 편입이 가능하고” 전했다.
현재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은 미국 미대를 지망하는 고3 졸업생, 재수생, 대학 재학생 및 검정고시 합격생을 대상으로 7월4일에 개강하는 후기 모집을 진행중에 있고 동시에 고3 재학생을 위한 수시모집 예비과정을 9월 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입학 문의는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공인 유학원 및 어학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