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넷마블힐러비 ‘V&A 뷰티’, 롯데백화점 본점에 쇼룸 오픈

6월 29일까지 오픈…장소 1층 뷰티관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힐러비는 롯데백화점 본점 1층 뷰티관에 자사의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 ‘V&A 뷰티(브이앤에이 뷰티)’ 쇼룸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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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룸은 지난 12일 개장해 오는 6월 29일까지 약 7주간 열린다. 넷마블힐러비는 쇼룸을 통해 베스트셀러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의 매트 버전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매트’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외 V&A 뷰티의 대표 제품인 안티옥시던트 스킨케어 라인부터 쿠션 파운데이션, 핸드·디케어 등 퍼스널 라인 제품, 아티스틱 굿즈까지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응주 넷마블힐러비 대표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글로벌 명품 뷰티 브랜드들과 나란히 V&A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의미가 깊다”며 “지난 3월 신세계 면세점, 일본 오사카 다이마루 백화점까지 유통 채널을 확장한 데 이어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히며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V&A 뷰티는 넷마블힐러비의 첫 뷰티 브랜드다. 영국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 V&A)과 단독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지난 10월 론칭했다. V&A 뷰티의 모든 제품은 개발부터 디자인까지 넷마블힐러비와 V&A가 공동 참여하고 있다.


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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