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균 Sh수협은행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본격 돌입을 앞두고 직원들과 대면 소통을 재개했다.
24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김 행장은 지난 13일부터 일주일간 본부부서를 비롯한 수도권 영업점 업무책임자 전원을 차례로 만나 수협은행의 현황과 목표, 미래비전, 경영철학 등을 공유하는 ‘책임자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 행장은 “31년간의 직장생활을 통틀어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은 직원들의 밝고 활기찬 웃음을 볼 때”라며 “아침에 출근하는 것이 기대되고, 주어진 일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성과에 대한 공정한 평가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