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률이 가장 높은 디지털컨텐츠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5(매도):45(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컨텐츠업은 최근 7일 동안 8.65%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컨텐츠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위메이드가 +9.87%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지니뮤직(+9.45%), 컴투스(+4.63%)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포바이포(389140)(-8.38%), 스코넥(-1.37%), 멀티캠퍼스(-0.23%)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198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디지털컨텐츠업과 제약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