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이 다문화 가족 지원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재단 설립 이후 첫 국무총리 표창이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2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가정의 달 기념 행사에서 가족 가치 증진 및 다문화 가족 지원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다문화·탈북 청소년의 진로 교육과 학업 지원 △지역 아동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자립 준비 청년 지원 △지역사회 취약 계층 가정 긴급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가족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